공간은 필연적으로 수만 가지 재료들의 조합으로 채워진다. 모두가 재료의 시작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지만 공간이 철거된 후 쓰인 재료가 어디로, 어떻게 폐기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대부분 생각하지 않는다.

•••••• 은 ‘시작부터 끝까지’ 고려했다.

가공에너지의 최소화, 진정한 자원 순환 구조를 모토로 세워 탐색을 한 후 적합한 재료로 ‘폐알루미늄’을 찾았다. 알루미늄은 전,후 큰 가공없이 재활용될 수 있는 물질이기에 이 공간을 채우는 대표적 재료의 기준에 부합된다고 보았다. 공간에 사용된 폐알루미늄은 해외 수출, 국내 자동차 업체 또는 제철소에서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알루미늄들을 모아 큐브 형태로 압축해놓은 덩어리로 사이즈만 조정해 공간에 그대로 적용하였다. 후에 공간이 사라질 때 점점점점점점을 채운 폐알루미늄들은 또다른 추가자원과 공정없이 재활용이 된다.

또 큐브 외에도 이 공간에 사용된 재료들의 80% 이상은 자원 순환 방식으로 만들어지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우리의 시도가 방문자에게 새로운 경험의 시작 또는 끝이 되어 또 다른 메시지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Space is filled with myriads of materials combined as it is inevitable. The materials are much considered at the beginning of building a space but easily overlooked when tearing down; for example, where or how to discard them is rarely concerned.

•••••• has considered 'from the beginning to end.'

To minimize processing energy and secure resource circulation as our motto, we investigated to find a proper material: 'aluminum waste.' Recyclable with less energy and without other resources, aluminum met our standard to be the principal component to fill the space. The aluminum scrap used in the space—collected at domestic auto factories and steel mills, then compressed into cubes for easier recycles or overseas exports—was installed directly after a simple size adjustment. So, even when the space disappears in the future, the aluminum cubes can be recycled with no additional resources or processes.

Not only the cubes but more than 80% of the materials composing jumjumjumjumjumjum are made in a resource-circulative manner.

We hope that this attempt of us shall create the beginning of a new experience for our visitors, or the end, building another message.

1F, 36 Seongam-ro 15-gil, Mapo-gu, Seoul,
Republic of Korea